1일 방송된 '고교처세왕'에서는 유진우(이수혁)가 정수영(이하나)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손수 파스타를 만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영이 파스타 면의 양 조절에 서툰 모습을 보이자, 진우는 수영의 손을 잡고 파스타 면의 양을 손가락 마디로 재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했다.
특히 수영은 진우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부동자세를 유지하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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