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비락이 2일 ‘비락 컵밥’ 3종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엄마의 정성이 담긴 든든한 한끼’라는 제품 컨셉에 맞춰 씨즐(sizzle: 음료와 음식 등을 음향이나 영상으로 감칠맛 나게 표현하는 광고기법)을 강조,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건더기 용량을 추가해 씹는 맛을 더욱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출시된 ‘비락 컵밥’은 총 3종(씨푸드맛, 치킨카레맛, 김치볶음맛)으로 국내산 쌀로 만든 안전함, 뛰어난 편의성과 든든함을 내세워 즉석조리식품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식품한류를 이끌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홍콩으로 수출, 현지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비락 컵밥’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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