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출전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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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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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의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출전을 앞두고 최종 연습에 들어간 멤버 4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시티레이스다. '무한도전' 자체선발전을 통해 결정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가 아마추어 클래스와 세미프로 클래스에 나눠 출전하게 된다.

출전 멤버 4인은 대회 출전에 대비해 심화 훈련에 돌입,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미니 레이스에 도전한다. 멤버들이 갈고닦은 레이싱 실력을 평가해볼 수 있는 자리인 셈.

일부 멤버는 프로 선수들의 집중 견제를 받을 정도로 실력이 일취월장,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광속의 대결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프로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얼마나 치열한 경기를 펼쳤을지 오는 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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