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기아와 두산의 경기가 오후 4시 45분부로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산과 기아는 각각 5위, 6위에 자리하고 있다. 두 팀 간의 승차도 2경기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이번 3연전은 치열한 순위 싸움에 중요한 분기점으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KBO, 장마 우천 취소 아쉽다” “KBO, 장마 우천 취소 내일은 경기하려나” “KBO, 장마 우천 취소 누가 유리할까” “KBO, 장마 우천 취소 다음 경기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