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액토즈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에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 ‘카드마스터’의 모습을 2일 첫 공개했다.
공식 인트로 페이지(http://devlatale.happyoz.com/event/2014/rising/index1.asp)를 통해 공개된 이번 ‘카드마스터’의 이미지는 총 9종으로, ‘카드마스터’부터 최종 전직한 모습까지 각 단계별 모습이 담겨 있다.
‘카드마스터’는 올 여름 라테일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라이징 라테일’을 통해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로, 마법학교 컨셉으로 근거리 계열과 원거리 계열로 전직할 수 있는 마법형 클래스이다.
‘라테일’은 올 여름 신규 캐릭터 ‘카드마스터’ 외에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인트로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규 포스터도 공개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5월 29일부터 게임 포털 게임앤게임 (http://www.gamengame.com)을 통해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영문 버전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앤게임은 전 세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로 ‘러브비트’, ‘텍티컬인터벤션’, ‘디바인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라테일 시즌2’의 신규 캐릭터 ‘카드마스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latale.happyoz.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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