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공장에서 폭발사고 발생했다. 화학물질로 인한 폭발로 인해 계약팀 직원 1명이 사망했다. 메탈센터는 승용차 밴 트럭 다목적용차량(SUV)에 쓰이는 금속판을 생산한다. GM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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