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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주경제]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SK 와이번스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날 경기는 NC가 2대 1로 앞선 상황에서 SK의 3회초 공격이 끝난 후 폭우가 내려 중단됐다.
심판진은 30여분을 기다렸지만, 비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노게임을 선언했다.
이날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경기도 시작 전부터 폭우가 쏟아져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2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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