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제목에 사용하거나 소재로 다룬 작품들을 선정, 흘러갈 수밖에 없는 시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전시다.
노세환의 <조금 긴 찰나-런던>(2012), 박진영의 <3초간 정지한 소년들>(2005), 김홍식의 <그날 이후의 기록-20090210>, 박상희ing)의 <오렌지카페 오전 10시 26분(orange café am 10:26)>, 박태홍의 <1:43:00 PM>(2011), 정주영 <2005년 4월 21일(21.Apr.2005)>(2010), 김수영의 <삼각동 2길 오후 4시>(2008) 등 회화 사진 총 9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8월 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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