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스페셜 에피소드, 2015년 1월 첫 촬영 돌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03 0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셜록 시즌4' 첫 촬영 예정[사진='셜록'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영국 BBC 인기 드라마 '셜록'이 네 번째 시즌을 제작한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지난 2일(현지시각) "'셜록 시즌4'가 내년 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셜록과 존이 펼치는 모험이 주된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셜록' 이번 시즌은 스페셜 에피소드를 촬영한다. 스페셜 에피소드는 내년 1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시즌 4의 3개의 에피소드는 내년 말 쯤 촬영할 예정이다.

앞서 '셜록'의 공동 작가이자 제작자인 스티븐 모팻은 시즌3 방영 당시 "시즌4의 구상을 마쳤고, 시즌5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셜록 시즌3'는 지난해 12월 KBS를 통해 방송됐다. 당시 '셜록 시즌3'의 KBS 방송은 미국보다 빨랐고, 동아시아에는 최초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