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성형설 직접 해명 "내가 봐도 얼핏 내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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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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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아 소연 성형설 해명[사진=소연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티아라 소연이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소연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이런. 긴 글올리는 법을 몰라서요"라는 글로 운을 뗐다.

이어 "한 50장 찍어서 한 장 건지면 올렸던 사진 때문에 많이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서요. 제가 봐도 얼핏 제가 아닌 듯 잘 나온 사진을 골라서 올리다 보니 오해들 하셨을 것 같네요"라고 덧부이며 불거진 성형설을 해명했다.

또 소연은 "셀카보다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소식으로 근황 전해 드리도록 노력하고 주의할게요. 모두 오해들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30일 소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 엄청난 각도. 하늘위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모자를 쓰고 스프라이트 티셔츠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소연은 예전과 다른 외모로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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