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이런. 긴 글올리는 법을 몰라서요"라는 글로 운을 뗐다.
이어 "한 50장 찍어서 한 장 건지면 올렸던 사진 때문에 많이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서요. 제가 봐도 얼핏 제가 아닌 듯 잘 나온 사진을 골라서 올리다 보니 오해들 하셨을 것 같네요"라고 덧부이며 불거진 성형설을 해명했다.
또 소연은 "셀카보다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소식으로 근황 전해 드리도록 노력하고 주의할게요. 모두 오해들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