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서 한정수가 언급한 '볼륨녀' 이지현 누군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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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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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이지현 언급[사진=영화 '미인' 스틸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배우 한정수가 언급한 이지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78년생인 이지현은 지난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 제8회 춘사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이후 영화 '보스 상륙작전' '스승의 은혜' 등에 출연했다.

이지현은 2012년 캐나다에서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극비리에 약혼하고, 지난해 초 결혼해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정수는 이지현에 대해 "수영장도 같이 다녔다.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것을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며 이지현의 볼륨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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