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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디아는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이상정)의 주최로 열린 ‘희망가꾸기’ 발대식에 참여해 전국 25개 대학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400여명 앞에서 ‘렛잇고’와 ‘날 위한 이별’을 불렀다.
디아는 ‘희망가꾸기’ 연예인 자원봉사단(단장 유현상)으로 위촉됐으며 ‘희망가꾸기’는 전국의 4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운동을 벌인다. 이 운동은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연예인 자원봉사단 및 후원회원 등 약 3300여명이 참여한다.
디아는 발대식에 앞서 지난달 28일 충북 괴산을 찾아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학생들과 함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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