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일산 요진와이시티’가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일산에서는 타 지역과 달리 앞으로 새 아파트 공급물량이 없는데다 입지여건이 워낙 좋기 때문이다.무엇보다 3호선 라인에서 순수 1기 일산신도시 안에 아파트부지는 ‘일산 요진와이시티’ 부지가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어 희소성이 높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분양사업부 유경석 실장은 “경기 일산 및 동탄2신도시 지역은 GTX 개통으로 출퇴근 범위가 크게 확대해 넓은 서울권 수요층을 흡입할 수 있다”며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광역 수요층이 늘면 수도권 전세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경석 실장은 “한류월드는 한류(韓流)라는 한국적 전통성과 월드라는 세계적 보편성을 결합해 국수주의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라는 비전을 갖고 고양시 일산동구 대화동, 장항동 일원 99만4756에 테마파크, 호텔, 방송미디어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복합시설, 수변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4년 시작됐는데 이로 인해 일산 요진와이시티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파트 2404세대, 오피스텔 293실로 거의 2700세대에 가까운 초대형 매머드급 단지는 일산호수공원, 고양백석체육센터, 백석근린공원 등 공원시설이 풍부해 운동과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일산 요진와이시티’는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 2분~3분 거리로 이동 가능하며, 버스를 이용하면 신촌, 당산, 합정도 20분~30분 내외이다.광화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를 단지 앞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IC가 가까워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쉽다.향후 대곡역은 GTX 역으로 추진 중에 있어 역세권 최대 수혜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분양문의 159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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