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함덕라마다호텔 분양, 부동산 실속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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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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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함덕라마다호텔 제공]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세계적 관광지인 제주도에 세계적 명성의 호텔 브랜드가 새롭게 문을 연다. 바로 전 세계 7300여 개의 호텔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윈덤 라마다 호텔이 그것.

라마다호텔은 국내에도 이미 서울, 광주, 청주, 송도 등 10개 호텔 체인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브랜드다. 이번에 제주도에 새롭게 문을 여는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은 오는 2015년 12월 완공예정으로 지하 1층에서 8층까지 총 311실의 객실이 갖춰질 예정이다.

부동산업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한 제주함덕라마다호텔 분양 소식에 제주 수익형 호텔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실속 투자자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장 관심을 받는 부분은 바로 안정적인 수익률. 윈덤 라마다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연 11%의 탄탄한 수익률을 보장한다.

분양가도 저렴하다. 타사 브랜드 호텔이 평당 1360만원대 인 것에 비해 900만원대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금도 분양가의 10%로 줄였고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적용해 투자자들의 초기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눈에 띈다. 준공 후 대출 이자 5% 지원도 실시하고 있어 7000만원 소액 투자로 매월 93만원씩 통장으로 받아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투자 기회로 꼽힌다.

또 개별 등기가 가능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으며 1년에 28일은 계약자가 직접 호텔을 사용할 수 있는 등 부가혜택도 다양하다.

최근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의한 객실 점유율 또한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 이민제 등의 호재로 이들의 관심을 더욱 늘어나고 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40만명이던 중국인 관광객이 2013년에는 150만명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객실은 늘어나는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이 완공되면 부족한 객실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고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은 뛰어난 지리적 인프라로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함덕해수욕장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입지조건을 지니고 있어 바다를 한눈에 보면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올레길을 비롯해 서우봉 해변, 크라운 CC 등 관광특구 지역과 인접해 있어 관광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제주국제공항에서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고 1118번 도로와 연결교차로로 서귀포로의 이동 또한 수월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객실 내부로 들어가 보면 세계적 호텔다운 명성을 엿볼 수 있다. 다른 브랜드의 호텔 객실이 5평 남짓인데 비해 함덕라마다호텔은 8.2평으로 구성돼 있어 여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해 준다.

휘트니스센터나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은 물론 고품격 조경시설로 다양한 행사를 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세계적 호텔 운영사가 직접 관리하는 만큼 예약시스템도 편리해 고객들이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제주함덕라마다호텔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분양정보는 전화(02-3463-9471)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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