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50주년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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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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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오는 4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산재보험 사업종류 합리적 재분류 방안’을 주제로 ‘산재보험 5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재보험의 영역 중 산재보험료 징수 체계에 기본이 되는 사업종류 재분류와 관련된 내용을 골자로 개회식, 주제 발표, 지정 토론, 합동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장동한 교수(건국대학교)는 이날 ‘한국표준산업분류에 기초한 사업종류 재분류’, 문성현 교수(백석대학교)는 ‘일본 노재보험제도와의 비교를 통한 사업종류 재분류’를 내용으로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김상호 교수(광주과학기술원), 고용노동부 관계자, 박찬임 연구위원(한국노동연구원), 임우택 안전보건팀장(한국경영자총협회), 양재성 박사(근로복지공단) 등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갑 공단 이사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산재보험 사업종류 재분류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합리적이고 수용성이 높은 산재보험 사업종류 재분류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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