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배우 탕웨이가 지난 2012년 매입한 분당 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탕웨이가 분당 토지 매입 당시 디스패치는 전용면적은 485.9제곱미터로 약 150평 시가로는 13억 5000만원 정도 된다고 보도했다.
분당 토지 매입에 대해 한 관계자는 "투기 목적이 아니라 주거목적으로 구입했다"고 알려지며 한국 귀화를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이곳은 김태용 감독이 사는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탕웨이 김태용 감독은 올가을 결혼식을 올리며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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