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개발 프로젝트'를 제안했으며, 앞으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업비는 물론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신사업 창출 전략 수립과 융합 신기술개발, 사업화 기획을 체계적으로 지원 받게 된다.
SGA는 지난 12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발주한 한국형 FoF(Factory of Future)의 구현 사업을 수주했고 ICT 분야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SGA는 ICT 융합 사업을 선도하는 유일한 보안기업으로 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향후 SGA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ICT 융합사업을 통한 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기 및 분야에 적용 가능한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추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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