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계, 장마철 '통큰' 세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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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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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가구 업계가 반값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이달중 여름 정기 세일을 열어 여름용 침구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가구는 전품목은 10∼20% 할인하며, 세일 기간 구매 금액에 따라 바캉스 비치백 등 경품을 증정한다.
 
까사미아도 오는 20일까지 품목별로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침실가구 '애쉬비(Ashby)' 등 신제품에도 10% 할인율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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