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나이스바디' 첫 방송에… 뮤비 덩달아 화제 "야해서 못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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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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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나이스바디[사진=효민 '나이스바디' 뮤직비디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나이스바디'가 첫 공개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효민의 아찔한 몸매가 남성팬들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효민의 '나이스바디' 뮤직비디오는 15세, 19세 두 가지 버전이 있다.

뮤직비디오 속에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등장한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효민은 여자 댄서들과 함께 등장해 무용 바를 잡고 뒤로 선 채 유혹적인 엉덩이춤을 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효민은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나이스바디'와 '척했어'를 통해 솔로 데뷔 후 첫 방송 무대를 가졌다. 이날 핫팬츠에 탱크톱을 입고 무대에 선 효민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안무와 줄자, 계단 등을 활용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나이스바디, 몸매관리 정말 했네", "효민 나이스바디 뮤직비디오는 좀 야하다", "효민 나이스바디, 야해서 못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이스바디'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래퍼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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