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쇼미더머니3'는 도끼-더 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 총 4팀, 7명의 프로듀서들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래퍼 바스코는 화려한 랩 실력으로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산이는 "한 명 원톱이 있다. 바스코다"라고 말했고, 마스타우도 "바스코는 '쇼미더머니'가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벗어났다"고 극찬했다.
양동근 역시 "바스코가 지원자로 나온 건 모순이다.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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