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리슈빌, 최고 79대 1로 1순위 청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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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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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계룡건설이 부산 해운대구에 공급한 ‘센텀 리슈빌’ 전 평형이 1순위 마감됐다.

4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41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1913명이 몰려 평균 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D의 경우 13가구 모집에 1033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79.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센텀 리슈빌이 공급되는 해운대구는 센텀시티가 가까워 주거선호도가 높아 실수요자들을 끌어 모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수영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라는 점과 넉넉한 서비스면적, 재개발 아파트임에도 일반 민간분양 아파트의 최신 평면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센텀 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8개동, 총 753가구 규모다. 10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15~17일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중동역 6번 출구 인근(해운대구 중동 1336-2번지)에 위치한다. 051-52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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