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4일 2014년 2분기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소방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직원을 선정해 으뜸소방관 표창을 수여했다.
2분기 으뜸소방관에 선정된 수상자는 119구조대에서 구조업무를 맡고 있는 이종훈 소방장과 산본119안전센터에서 구급업무를 맡고 있는 추진식 소방교로서, 부상과 함께 소방서 1층 게시판에 자랑스럽게 수상사진이 게시됐다.
조 서장은 2분기 군포소방서 조직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 해준 수상자를 비롯한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꾸준히 자기 개발에 노력하는 직원들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기진작 방안을 모색, 적극적으로 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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