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01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감독공무원 및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도원 김영호 강사의 강의로 실시된 교육에서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의 유형 및 사고예방법을 설명하고, 특히 하절기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사업장 안전수칙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감독공무원 및 참여자 모두가 안전장비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매일 사업시작 전 자체 안전교육 및 참여자 건강상태 확인을 통해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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