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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direct.miraeasset.com) 접속 고객이 보험료를 확인하면 1건당 100원을 적립해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행복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전액 미래에셋생명이 부담하며, 빈곤 아동 가정에 긴급주거비를 지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집으로 캠페인’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캠페인 참여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스마트비즈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집에서 거주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의 핵심 가치에 맞게 다이렉트보험을 활용한 기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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