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옌타이발 ‘스테나 에게리아’호, 평택으로 첫 취항 [중국 옌타이를 알다(14)]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04 12: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일 중국 옌타이와 평택을 잇는 여객항로가 문을 열었다[사진=중국 쟈오동넷]


아주경제 최고봉 기자=1일 ‘스테나 에게리아’호가 중국 산둥성 옌타이(연태)항에서 첫 취항식을 갖고 평택으로 출발했다.

이로써 중국 옌타이(연태)와 한국간의 카페리 항로는 1개 더 추가되며 한중 양국의 인적, 물적 교류가 더 활발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옌타이(연태)-평택간 카페리는 매주 3항차 입출항 예정으로 화,목,토는 옌타이(연태)에서, 월,수,금은 평택에서 출항하며 운항시간은 14~15시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