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이 만든 파스타를 자랑했다.
지난 3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브로치'라는 제목으로 자수를 이용해 직접 만든 브로치를 청자켓에 달고 자랑했다.
특히 이효리는 "브로치 만들기에 빠져 저녁밥도 안차리자 상순오빠가 파스타를 만들어줬다. 신난다"라며 파스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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