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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오후 3시 송파구 위례지구에서 민선6기 출범 이후 첫 번째 현장시장실을 연다.
박 시장은 먼저 위례지구 22·24단지를 차례로 돌며 장지공영차고지 방음벽 설치, 위례중앙도로 조기 개통 등 지역현안과 건의사항을 주민들로부터 듣는다.
이후 박 시장은 송례중학교 3층 체육관에서 주민 200여 명이 함께하는 청책토론회를 열어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복합시설 확충 △위례신사선‧위례선 조기 착공 △혁신학교 벨트 지정 △장지천 조기 착공 등 안건을 놓고 토론한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과 라이브원순(mayor.seoul.go.kr/wonsoontv)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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