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입찰에는 알보젠 외에 안국약품과 차바이오그룹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제네릭 중심의 다국적 제약사인 알보젠은 2012년 근화제약을 인수해 현재 지분 67.0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한화케미칼이 지분 100%를 보유한 드림파마는 비만치료제와 처방약을 주력으로 하는 제약사다. 한화케미칼은 사업구조 개편을 위해 지난 3월 드림파마 매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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