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4일 오전 문지캠퍼스에서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의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기부 지역센터는 충청·강원 지역의 교육기부 기관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통합해 각 학교에 소개하고, 지역의 교육기부가 가능한 기관을 새로 발굴해 수요가 있는 기관에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교육기부 기관에 효율적인 기부 프로그램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역별로 특색있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KAIST 교원 3명, 석·박사과정 6명, 중학교 진로상담교사 1명 등 교육 분야 전문가가 근무하게 된다.
교육기부 지역센터는 충청·강원 지역의 교육기부 기관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통합해 각 학교에 소개하고, 지역의 교육기부가 가능한 기관을 새로 발굴해 수요가 있는 기관에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교육기부 기관에 효율적인 기부 프로그램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역별로 특색있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KAIST 교원 3명, 석·박사과정 6명, 중학교 진로상담교사 1명 등 교육 분야 전문가가 근무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