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의 세계적 맥주 축제를 국내에서?

  • 그랜드 힐튼, 제8회 옥토버페스트 개최

[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이 오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독일 뮌헨의 세계적인 축제 중 하나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얼리버드 기간에 티켓을 구입하면 15%의 할인가가 적용돼 1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세계적인 맥주축제로 명성이 자자한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한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옥토버페스트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독일 전통 음식과 옥토버페스트 기간에만 판매되는 밀 맥주인 파울라나 헤페바이스, 파울라나 옥토버페스트 라거 등 2가지의 생맥주와 벡스, 카스 등 다양한 맥주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현지에서 초청한 Paulaner Oktoberfest 밴드의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맥주 빨리 마시기, 못박기 등 다양한 게임과 함께 항공권, 호텔 이용권 및 숙박권, 르크루제, 허니듀래빗, 스와거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된다.

한편 옥토버페스트는 오는 9월 20일 오후 6시 컨벤션 센터 4층에서 진ㅍ행되며 가격은 14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02)2287-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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