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건강에 편의성 더한 액상당 2종 출시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CJ제일제당은 편의성을 높인 액상당 신제품 '백설 끈기올리고당'과 '백설 매실청'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백설 끈기올리고당은 물엿과 비교해 끈적임이 덜한 기존 올리고당 제품에 윤기와 끈기를 더한 제품이다. 장 건강에 좋은 프락토 올리고당을 75% 함유하고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다.

백설 매실청은 가정에서 직접 담가먹는 매실청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대표 매실 산지인 광양 매실을 66% 함유했다. 매실착향료를 넣지 않아 매실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 특히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유기산이 들어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끈기 올리고당과 백설 매실청은 건강과 편의성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며 "액상당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국내 액상당 시장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