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현장 점검

[산림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4일 경기도 연천군 소나무재선충병 5차 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해 실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애벌레에서 우화되는 시기에 맞춰 5월부터 8월말까지 6차에 걸쳐 실시된다.

경일현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안전운항에 각별히 신경써 주실 것을 당부하고, 항공방제 대상지 2㎞ 이내의 양봉, 양어, 양잠 농가 등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