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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4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음료 구매하면 투명보틀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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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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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할리스커피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할리스커피는 4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음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투명보틀을 1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투명보틀은 트라이탄 소재의 제품으로, 일반 플라스틱보다 색 배임이 적고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제조된 모든 음료를 1잔 이상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제품은 매장에 따라 선착순 판매로 인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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