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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개발사 씨드나인게임)’에서 진행 중인 신세계 업데이트 사전예약의 참가자 수가 나흘만에 78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층 진화한 콘텐츠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명명된 신세계 업데이트는 월드맵 형태의 신규 모험지역 ‘개척지’를 비롯해 최초로 7성 몬스터 공개를 예고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 본격 업데이트에 앞서 오는 6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는 이용자들의 기대를 반영하듯 시작한지 4시간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4일 현재 80만 명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이미 모바일 RPG장르 최초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등극, 최고 동시접속자수 30만 명 돌파, 900만 다운로드 달성 등의 대기록을 통해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사전 예약자수가 더욱 증가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은 신세계 업데이트에 대한 큰 기대감과 ‘몬스터 길들이기’의 우수한 게임성 및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몬스터 길들이기’ 사전 예약 이벤트는 PC 이벤트 페이지 (http://mobile.netmarble.net/event/2014/0701_monster/_html/index.asp)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 (http://mobile.netmarble.net/event/2014/0701_monster/_html/mobile_index.asp)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 시 6성 몬스터 뽑기권을 참여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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