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팜플(대표 서현승)의 전국민 RPG 프로젝트 ‘원티드 for Kakao(이하 원티드)’가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의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와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양사 게이머들 간의 적극적인 교류를 위해 기획됐으며, 게임 내 배너를 클릭하고 해당 스테이지를 최초로 클리어하면 혜택을 제공한다.
‘원티드’ 유저들의 경우 게임 내 크로스프로모션 배너를 통해 ‘불멸의 전사’를 다운로드 받고, 스토리모드 1-2(냉기의 골짜기)를 클리어하면 루나 30개를 자동 지급한다. ‘불멸의 전사’ 유저들도 같은 방식으로 ‘원티드’를 다운로드 후, 시작의 성 1-1(숲의 입구)를 클리어하면 수정 30개를 자동 지급한다.
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wantedpl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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