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서울·수도권 '맑음', 남부지방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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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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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주말인 5일 서울·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에서는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저기압이 점차 북동진하면서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 제주도와 전라남북도에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수도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서해5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특히 내륙지역에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이날과 일요일인 6일 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 동해 먼 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겠다.

기상청은 “동해안에는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라”고 당부했다.

6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각각 오전과 오후에 비 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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