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월드컵 득점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기록한 득점은 6점이다.
독일의 토마스 뮐러와 브라질의 네이마르,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4골을 기록하며 2위를 달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척추 골절 부상을 당해 더이상의 득점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네덜란드의 로빈 판 페르시와 아르옌 로번, 에콰도르의 에네르 발렌시아와 스위스의제르단 샤키리가 3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득점 순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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