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 개최

  • 6일 오후2시 대전무역전시관서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새누리당은 6일 오후2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대표최고위원(이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3차 전당대회 충청·호남·제주권역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합동연설회에는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중앙당직자와 9명의 당대표 후보자(김태호, 김무성, 이인제, 박창달, 김을동, 홍문종, 김영우, 서청원, 김상민) 및 대의원, 책임·일반당원선거인, 청년선거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당대표 후보자의 연설순서는 사전투표 결과에 의해 홍문종-김무성-김상민-김을동-이인제-김영우-서청원-김태호-박창달 후보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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