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G7 써니, 효민과 폭풍 눈물 '왜?'

청춘불패 G7, 효민, 써니[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청춘불패 G7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사진에서 카라 구하라의 모습이 눈에 띈다. 효민과 함께 폭풍 눈물을 흘린 써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효민은 청춘불패의 감독, 스탭들과 G7멤버 나르샤, 유리, 써니, 구하라, 한선화와 4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청춘불패 G7 멤버들은 효민의 ‘나이스바디(NICE BODY)’ 활동 응원을 하며 각각 귀여운 표정으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눈물 표정을 짓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뭉친 청춘불패 식구들! 첫 솔로데뷔 축하한다구 케이크에 응원까지 해줬다… 추억얘기로 가득했던 오늘 또한 추억이 되겠지..?? 행복하다. 다음엔 태우오빠 신영언니 현아두 같이 보길~~♥", "글씨는 르샤언니가 예쁘게.. G7♥" 이라고 남겨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 "김호상 감독님, 작가님과 멤버들과 앞으로 시간을 내서 계속 모임을 갖기로 했고 유치리에도 함께 방문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효민은 첫 솔로 데뷔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NICE BODY)’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