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액션스타 견자단(甄子丹·전쯔단)이 최근 가족과 함께 해외로 휴가여행을 떠나 낚시를 즐기며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현재 해외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견자단은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낚시를 하는 사진을 올려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고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가 4일 보도했다.
사진상에서 견자단은 외발로 서서 낚시를 즐기고 있으며 이에 많은 팬들은 “그의 무공과 인내력에 탄복한다”며 감탄했다.
소식에 따르면 견자단은 낚시 외에도 카메라를 메고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인물 사진을 찍으며 그야말로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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