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정준하, 레이싱 실력 프로 못지 않아

[사진=MBC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준하가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서 레이싱 실력을 과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정준하는 트랙을 돌면서 연습했다. 특히 선수들과 함께 레이싱을 벌이며 실전 같은 훈련을 이어갔다.

하지만 유재석의 차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충돌했다. 재정비를 한 후 경기에 임한 유재석은 추월에 성공하며 선두 그룹을 유지해갔다. 정준하는 인코스를 시도하며 3위까지 추월에 성공했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프로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유재석과 정준하가 출전하는 프로세미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승전 경기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하하가 출전하는 아마추어 클래스인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결승은 오후 4시 10분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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