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는 6일(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사우바도르에 자리한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브라질 월드컵 8강전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경기는 주로 네덜란드가 주도하는 모양새였다. 로빈 반 페르시와 아르옌 로벤 조합은 쉴새 없이 코스타리카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후반전에도 네덜란드의 공세가 계속될지 아니면 코스타리카의 반격이 펼쳐질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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