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퀸의 첫 내한 공연 SKT 고객은 단독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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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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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제공]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SK텔레콤은 퀸(Queen)의 첫 내한 공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의 티켓을 자사 고객 대상으로 가장 저렴한 가격 수준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월 14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슈퍼소닉 2014’는 퀸을 비롯해 ‘Phoenix’, ’The 1975’, ‘ A Great Big World’, ‘Sultan Of The Disco’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선보인다.

‘슈퍼소닉 2014’ 티켓 예매는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진행된다. 고객들은 T멤버십 온라인 할인혜택 쇼핑몰 '초콜릿'(tchoco.sktmembership.co.kr)을 통해 7일 10시부터 20일 밤 12시까지 예매를 할 수 있다. 총 1만 1000장의 티켓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이에 따라 T멤버십 고객은 정가 16만5000원인 일반권을 최저가 수준인 40% 할인된 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T멤버십 초콜릿에서 ‘슈퍼소닉2014’ 티켓을 예매한 모든 구매고객에게 공연 당일 현장에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T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푸드, 음료 이용 및 현장 판매상품 구매 시 10~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용환 SK텔레콤 제휴마케팅본부장은 “화제가 되고 있는 퀸의 첫 내한공연, ‘슈퍼소닉2014’ 티켓을 SK텔레콤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가장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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