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23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2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순회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순회교실에는 초등학생 6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안전 전문강사가 학교를 찾아 지진 및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등 재난상황 대처요령과 여름철 물놀이 사고 대처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한다. 의정부시 여성민방위대원들이 보조강사로 참여, 안전교육을 돕는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의 예방과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민방위 #순회교실 #의정부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