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반쪽 셀카 공개 "현아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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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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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선미가 고양이를 닮은 듯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선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렌즈색깔이 신기하다. 머리 색깔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푸른 색의 컬러렌즈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반쪽 얼굴만 사진에 담은 선미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미? 현아인 줄 알았다", "왜 이렇게 현아랑 닮았어?", "선미 렌즈 색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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