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굴욕당한 여신의 얼굴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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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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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파비앙 야구장/사진=XTM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사진이 화제다.

6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방송인 최희와 파비앙이 관람석에 앉아 다정히 야구를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후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 전도사"라는 글과 함께 야구장 포착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와 파비앙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차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희 파비앙 야구장 관람에 네티즌은 "최희, 파비앙 야구장, 역시 최희도 파비앙 옆에서는 얼굴 크기 어쩔 수 없네", "최희 파비앙 야구장, 역시 외국인 유전자인가?", "파비앙, 정말 소두 갑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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