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VS 최희·파비앙 VS 박준금·지상렬 야구장 데이트 모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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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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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최희·파비앙, 지상렬·박준금 [사진=XTM, MBC스포츠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장신영·강경준 커플, 방송인 최희·파비앙, 배우 박준금·지상렬이 나란히 야구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장신영·강경준 커플이 장신영의 아들과 함께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나란히 입은 장신영·강경준 커플과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최희와 파비앙의 모습도 포착돼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차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비앙의 작은 얼굴 크기를 질투하는 글을 적기도 했다. 

같은 날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대 기아타이거즈 전에서는 배우 박준금과 지상렬이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넥센 히어로즈의 흰색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펼쳤다. 시구를 마친 뒤 지상렬의 품에 안겨 퇴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과 지상렬은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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