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을 서울 광진구 능동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문을 연 후지필름 플래그십 스토어는 제품 체험부터 구입, AS까지 가능한 원스톱 체험형 매장이다. X시리즈 등 카메라 전종과 렌즈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존이 운영된다.
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카메라와 렌즈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도 진행된다.
장비 대여 고객은 사진 인화 서비스도 2매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배터리 무료 충전, 중고 제품 위탁 판매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후지필름은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X시리즈 5종(X-T1, X-E2, X-M1, X-A1, X100S)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6GB 메모리카드, LCD보호필름, 청소도구세트를 기본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X-T1 구입 시 30만원 상당의 세로배터리그립을 증정한다.
후지필름 플래그십 스토어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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