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인천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에는 관세사 등 전문가가 배치돼 원산지증명서 작성법 등 FTA 제반절차와 수출입 제도 전반에 대한 무료상담을 제공한다.
인천중기청은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891건의 수출입 관련 상담 중 155건의 FTA 관련 종합상담을 제공했며, 비즈니스지원단이 기업현장에 방문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현장클리닉(3일 이내)으로 총 377건의 수출입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최광문 청장은 “FTA 무료상담을 실시해 FTA 대응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예방하고, FTA 관련 정부 지원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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