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동욱-이다해, '자연스러운 허그, 절절한 눈빛'에 팬들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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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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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PD, 박소희 아나운서 = 이동욱 이다해, 이동욱 이다해 열애하나, 이동욱 이다해 러브씬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받을 사랑이 똑같이 정해져 있다…"
드라마 속 이다해씨의 대사인데요. 호텔킹의 두 주인공 이동욱, 이다해씨가 슬픈 멜로의 정석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울렸다고 합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가 슬픈 멜로의 정석을 보였습니다. 이 둘, 겉으로는 행복해 보이지만 두 사람 외에는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상처를 지니고 있죠.

평범하게 아무 일도 없는 사람들처럼 데이트도 하고 모래성도 쌓아보자는 이다해씨의 부탁에 처음으로 ‘평범한 연인’의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아모네역의 이다해씨는 이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받을 사랑이 똑같이 정해져 있대. 여러 사람에게 나눠서 못 받으면 한 사람에게 온전히 받고 어릴 때 못 받은 사랑은 나이가 들어서 받을 수 있고. 공평하지?"라며 "내가 지금부터 네 엄마로 누이로 애인으로 끝까지 옆에 같이 있을거야. 어릴 때 못 받았던 사랑 이자까지 합쳐서 평생 사랑하고 지켜줄게. 그러니까 넌 나만 생각해라"고 절절하면서도 달콤한 사랑 고백을 했죠.

이어진 두 사람의 짙은 키스신과 베드신은 오히려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는데요.

시청자들은 "차재완을 지켜주려는 아모네의 사랑이 슬프다.",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을 사랑 같아 그래도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동욱 이다해[이동욱 이다해 (사진=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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